우석대 취업률 65.5%…전북 4년제 일반대학 중 ‘최상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의 취업률이 전북지역 4년제 일반대학 가운데 최상위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우석대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정보공시센터는 최근 대학알리미를 통해 취업률(2020년 8월부터 2021년 2월 졸업자 기준)을 공개했다.
이는 전북지역 4년제 일반대학(졸업생 1000명 이상) 평균인 60.56%를 크게 상회한 수치다.
또 전북지역 4년제 일반대학 가운데 최상위 수준이라는 게 우석대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의 취업률이 전북지역 4년제 일반대학 가운데 최상위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우석대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정보공시센터는 최근 대학알리미를 통해 취업률(2020년 8월부터 2021년 2월 졸업자 기준)을 공개했다.
이번 공시에서 우석대는 65.5%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북지역 4년제 일반대학(졸업생 1000명 이상) 평균인 60.56%를 크게 상회한 수치다.
또 전북지역 4년제 일반대학 가운데 최상위 수준이라는 게 우석대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같은 성과는 취업난 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덕분이다.
우석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와 진로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LINC 3.0 사업단과 창업지원단 등이 협력해 학생들의 현장 실무 능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을 위한 진로취업전담교수와 평생지도교수제 운영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다채로운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남천현 총장은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화된 산학협력 인프라와 교육시스템이 높은 취업률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방향을 조기에 수립하고, 취·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