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박승희 "출산, 임신과는 또 달라…설명하기 힘든 아주 큰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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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박승희가 득녀 소감을 밝혔다.
박승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일 오후 3시10분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금복이가 무사히 세상에 나왔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승희는 이어 "딱 예정일에 맞춰 아주 건강하게 나와준 금복이와 병원 관계자분들,걱정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라며 "아이를 낳기 전과 후는 임신과는 또 다른 말로 설명하기 힘든 아주 큰 행복이네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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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박승희가 득녀 소감을 밝혔다.
박승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일 오후 3시10분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금복이가 무사히 세상에 나왔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승희는 이어 "딱 예정일에 맞춰 아주 건강하게 나와준 금복이와 병원 관계자분들,걱정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라며 "아이를 낳기 전과 후는 임신과는 또 다른 말로 설명하기 힘든 아주 큰 행복이네요"라고 털어놨다.
또한 박승희는 "이제 몸조리 잘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연락 주신 분들 조금 지나서 한 분씩 연락드릴게요!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승희는 지난 2021년 4월 5세 연상의 패션 브랜드 대표와 결혼했다. 그는 SBS '골때리는 그녀들' 등 다수 예능에서도 활약해왔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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