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몰, 새해 맞아 설 선물세트 출시

가성비&프리미엄 세트 구성 … 총 3가지 선보여

외식 기업 원앤원(주)이 운영하는 원할머니몰이 2023년 새해를 맞아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올해 출시한 설 선물세트는 총 3가지 세트이다.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를 선호하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선물에 대한 수요 또한 늘고 있는 설 선물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금액대로 선물세트를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1만 원대로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어르신들에게 인기 만점인 '양갱 선물세트'가 있다. '양갱 선물세트'는 4가지 전통 재료 흑임자, 팥, 밤, 복분자로 만든 수제 양갱 선물세트로, 골라 먹는 재미는 물론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인기다.

원할머니몰의 프리미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실속형 선물세트 '프리미엄 정성패키지 선물세트'도 마련돼 있다. 프리미엄 소갈비찜, 양지육개장, 소갈비탕을 맛볼 수 있는 패키지 선물세트다.

특히 소갈비찜은 오랜 노하우가 담긴 황금비율 소스와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삶은 부드러운 고기 맛이 일품이다.

이번 설 선물세트의 대표 메뉴인 '프리미엄 소갈비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LA 양념갈비와 소갈비찜이 각 2팩씩 들어간 선물세트다. 한정수량 20% 할인된 가격으로 8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별도의 포장 없이 소중한 분들께 바로 선물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기프트 박스에 제공된다.

원앤원 관계자는 "맛과 품질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까지 모두 갖춘 명절 선물을 기획했다"며 "원할머니몰의 다양한 설 선물세트로 감사한 분들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앤원은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으로 원할머니보쌈, 박가부대, 감탄계숯불구이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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