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英 오피셜 첫 진입…"전세계 사로잡은, Ditto"

오명주 2023. 1. 1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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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가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데뷔 6개월 만에 영국 오피셜 차트에 첫 진입했다.

뉴진스는 싱글 앨범 'OMG'의 수록곡 '디토'(Ditto)로 싱글 톱100에 95위로 진입했다.

뉴진스가 영국 오피셜 차트에 이어 빌보드 진입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쓸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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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뉴진스가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데뷔 6개월 만에 영국 오피셜 차트에 첫 진입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13일(현지시간) 최신 순위를 공개했다. 뉴진스는 싱글 앨범 ‘OMG’의 수록곡 ‘디토’(Ditto)로 싱글 톱100에 95위로 진입했다. 

주목할 만할 성과다. 그도 그럴 게, 뉴진스는 데뷔한 지 6개월 밖에 안된 신인 그룹이다. 전 세계 리스너들의 귀를 제대로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각종 차트를 점령했다. 뉴진스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에서도 48위를 시작으로 매주 순위를 가파르게 끌어올렸다. 결국 자체 최고 순위(11위)도 경신했다. 

타이틀곡 ‘OMG’의 인기도 뜨겁다. ‘OMG’는 지난주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 95위에서 무려 65계단 뛰어오른 30위를 기록했다. 

해외 현지 활동이나 프로모션 없이 거둔 성과라 더욱 주목된다. 뉴진스가 영국 오피셜 차트에 이어 빌보드 진입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쓸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도 막강한 음원 파워를 보이고 있다. ‘디토’는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음원 사이트 최신 주간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디토’는 버니즈(팬클럽명)와 함께 맞는 첫 겨울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곡이다. 볼티모어 클럽 댄스 뮤직 장르를 뉴진스가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사진제공=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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