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코로나19 확진…김재헌 수석코치가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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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를 이끄는 신영철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벤치를 지키지 못한다.
우리카드는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하지만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사령탑이 빠지는 변수가 발생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날 "신영철 감독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늘 경기 포함 2경기에서 지휘하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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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를 이끄는 신영철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벤치를 지키지 못한다.
우리카드는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2022-23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11승9패(승점 30)로 4위에 자리한 우리카드로선 상위권 도약을 위해 선두 대한항공(승점 52)과의 맞대결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사령탑이 빠지는 변수가 발생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날 "신영철 감독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늘 경기 포함 2경기에서 지휘하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재헌 수석코치는 이탈한 신 감독을 대신해 팀을 이끌 예정이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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