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이 내 아이 미래를 바꾼다! 아빠·엄마 이렇게 하라!
최나야 서울대 아동가족학과 교수
16일 (월) JTBC '상암동 클라스' 출연
“아이들 문해력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무얼 어떻게 시작할지 난감해요.”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에게 독서습관과 문해력을 길러주려는 학부모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기 위해 최나야 서울대 아동가족학과 교수가 전국의 시청자를 만난다. 최나야 교수는 오는 16일 (월) 오전 8시 방송되는 JTBC '상암동 클라스'에 출연해 아동 문해력을 기르는 핵심 비법을 공개한다.
최 교수는 EBS '당신의 문해력', '문해력 유치원'에 출연하고, 아동 문해력 관련 지침서를 여러 권 펴낸 국내 최고 문해력 전문가. 특히 최 교수 본인이 아들과 함께했던 책 읽기 활동을 바탕으로 유아기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문해력 향상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다.
책 읽기를 유독 싫어하는 아이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어떻게 느끼게 할 수 있을까? 최나야 교수는 이번 겨울방학이 기회라고 조언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를 골라 쉬운 책부터 점차 난도를 높이는 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 눈으로만 읽는 방법과 소리 내어 읽는 방법의 차이, 문해력 높이기에 효과적인 책 읽는 방법도 이날 방송에서 공개한다.
초등학생 때부터 서서히 드러나는 학습 격차는 문해력과 깊은 관련이 있다. 부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시기도 이때다. 최 교수는 이날 방송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엄마표 책동아리'를 꾸리는 방법, 책 읽는 자녀에게 효과적인 질문 던지기 등 부모의 행동요령도 공개한다.
본방송이 끝이 아니다. 최나야 교수는 이날 본방송 후 바로 유튜브에서 이어지는 '상클 2교시'에도 출연해 채팅창으로 올라오는 학부모의 질문도 즉석에서 답변해줄 예정이다.
최나야 서울대 아동가족학과 교수가 출연하는 JTBC '상암동 클라스'는 젊고 새로운 감각의 생방송 아침 정보 버라이어티 쇼다. "당신의 '클라스'를 높여드리는 아침"을 모토로 평일 아침마다 시청자에게 유쾌하게 다가가며 호응을 얻고 있다. 진행은 이가혁 기자와 김하은 아나운서가 맡고 있으며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부터 1시간 동안 생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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