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 예고에도 음주운전 '아랑곳'…경남 '불금' 37건 적발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3. 1. 1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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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단속 예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술을 먹고 운전대를 잡은 시민들이 잇따라 적발됐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13일 밤 8시부터 14일 오전 2시까지 창원·진주 등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37건을 적발했다.

앞서 경찰은 이달 말까지 음주운전 단속을 수시로 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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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취소 23건·면허 정지 14
경남경찰청 제공


음주운전 단속 예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술을 먹고 운전대를 잡은 시민들이 잇따라 적발됐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13일 밤 8시부터 14일 오전 2시까지 창원·진주 등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37건을 적발했다.

면허 취소 수준이 23건, 면허 정지 수준이 14건이다.

앞서 경찰은 이달 말까지 음주운전 단속을 수시로 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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