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브라질 출신 공격수 호난 영입[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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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가 스트라이커 호난을 영입했다.
서울 이랜드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브라질과 포르투갈 리그에서 맹활약한 스트라이커 호난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 이랜드는 최근 영입한 헤난과 함께 호난까지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2명을 최전방을 두며 공격진에 파괴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됐다.
195cm 88kg의 강력한 피지컬을 지닌 호난은 침착한 마무리와 슛, 큰 키를 이용한 헤더로 득점을 노리는 타겟형 스트라이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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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서울 이랜드가 스트라이커 호난을 영입했다.
서울 이랜드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브라질과 포르투갈 리그에서 맹활약한 스트라이커 호난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 이랜드는 최근 영입한 헤난과 함께 호난까지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2명을 최전방을 두며 공격진에 파괴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됐다.
195cm 88kg의 강력한 피지컬을 지닌 호난은 침착한 마무리와 슛, 큰 키를 이용한 헤더로 득점을 노리는 타겟형 스트라이커다. 또 전방에서의 압박과 위치선정과 연계 플레이가 뛰어나 팀의 공격력을 극대화시키는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호난은 “한국과 K리그는 열정이 넘치는 무대라고 느꼈다. 또 승격이라는 목표와 그를 향한 뜨거운 선수단의 의지가 나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며 “팬들이 원하는 건 많은 득점과 승리, 그리고 승격이다. 그에 잘 부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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