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NBA 최다 관중 기록 경신...68323명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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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리그 최다 관중 기록을 갈아치웠다.
샌안토니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알라모돔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홈경기에서 총 6만 8323명의 관중이 입중, 단일 경기 NBA 최다 관중 입장 기록을 경신했다.
'ESPN'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가 한 경기에 두 차례 쿼터당 40득점을 기록한 것은 2019년 1월 시카고와 경기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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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리그 최다 관중 기록을 갈아치웠다.
샌안토니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알라모돔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홈경기에서 총 6만 8323명의 관중이 입중, 단일 경기 NBA 최다 관중 입장 기록을 경신했다.
기존 기록은 지난 1998년 3월 27일 미국 애틀란타주 조지아의 조지아돔에서 열린 시카고 불스와 애틀란타 호크스의 경기에서 세워진 6만 2046명이었다.
이 경기는 구단 50주년을 기념해 1993년부터 2002년까지 홈구장으로 사용했던 알라모돔에서 진행됐다. 이곳에서 샌안토니오는 1999년 구단 첫 우승을 차지하는 등 영광의 시간을 보냈다.
지금은 영광의 시간과는 거리가 먼, 리빌딩이라는 터널을 지나고 있다. 이날 경기도 골든스테이트에 113-144로 졌다. 트레 존스가 21득점, 켈든 존슨이 17득점을 기록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실점이 너무 많았다. 2쿼터에 41점, 3쿼터에 40점을 허용했다. ‘ESPN’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가 한 경기에 두 차례 쿼터당 40득점을 기록한 것은 2019년 1월 시카고와 경기 이후 처음이다.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판 커리가 15득점, 클레이 톰슨과 앤드류 위긴스가 각 16득점에 그쳤지만, 조던 풀이 25득점, 돈테 디빈센조가 22득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케본 루니는 14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 더블 기록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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