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로브 휩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3월 재개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10일(현지 시각) 미국 LA에서 열린 제80회 골든글로브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 부문)과 남우조연상을 석권했다.
골든글로브 수상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오스카 시즌을 향해가는 지금,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메이킹 영상을 포함한 버전으로 다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10일(현지 시각) 미국 LA에서 열린 제80회 골든글로브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 부문)과 남우조연상을 석권했다.
이날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웨이먼드 역의 배우 키 호이 콴은 무대에 올라 올해 감독상 후보로 자리에 함께한 스티븐 스필버그에게 30년 전 자신에게 처음 기회를 준 사람이라고 전하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스스로도 의심했던 자신의 꿈을 이렇게 이룰 수 있게 도와준 모든 이들에 진심을 전했다.
이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에블린 역의 배우 양자경은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꿈을 꾸기 위해 도전하는 본인과 더불어, 자신처럼 꿈을 위해 편견과 장벽을 향해 도전하는 모든 이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골든글로브 수상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오스카 시즌을 향해가는 지금,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메이킹 영상을 포함한 버전으로 다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3월 재개봉 예정.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성희, 군살 없는 비키니…세상 가장 핫한 새신부 [DA★]
- 국민 여배우 양미, 13세 연하남과 성추문
- 이근, 뺑소니 혐의에 “상대방이 신호 위반…재판에서 봬요”
- 집에서 봬요 누나…뱀뱀, ‘환연2’ 성해은 만났다 ‘애정 뿜뿜’ (뱀집)
- ‘엘비스 외동딸’ 리사 마리, 심장마비로 이송→끝내 사망 [DA:할리우드]
- 이민정·김지석, 7년차 부부된다…‘그래, 이혼하자’ 출연
- 포기 모르는 박세리 무릎까지 꿇었다…비명+고성 난무 현장 (푹다행)
- “여자라면 먹고 싶다” 정신나간 소리에 방심위 ‘주의’ 결정
- 강제 결혼·임신…‘인간 사육장’에 13세에 감금된 박쀼라메리드 (이말꼭)
- ‘환승연애2’ 김태이 음주운전 사고… 행인 1명 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