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제동 일대 누수 사고 복구 작업 지연‥3백 세대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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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제동 일대 상수도관 파열 사고의 복구 작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오늘 오전까지 긴급 복구 작업을 마칠 예정이었지만, 수압이 강해 현장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시는 오늘 오전 7시부터 인근 3백 세대에 대해 단수 조치를 내리고, 복구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4시쯤 서울 홍제동 아파트 앞에서 구경 3백밀리미터 상수도관이 파열돼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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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제동 일대 상수도관 파열 사고의 복구 작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오늘 오전까지 긴급 복구 작업을 마칠 예정이었지만, 수압이 강해 현장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시는 오늘 오전 7시부터 인근 3백 세대에 대해 단수 조치를 내리고, 복구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4시쯤 서울 홍제동 아파트 앞에서 구경 3백밀리미터 상수도관이 파열돼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단수는 오후 2시까지 예정된 가운데, 시는 급수차와 아리수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559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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