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 "최신·쇄신·혁신에 헌신 추가"

박찬수 기자 2023. 1. 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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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논산시 성동면)에서 본부장, 지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농어촌'을 실현하기 위해 변화를 추구하는 업무보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정재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전 행정부 차관) 초청 강연을 통해 공적행복(public happiness)을 실현하는 공직자로서 필요한 리더십과 인의예지의 품성 등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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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교문화진흥원서 업무보고 토론회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업무보고 토론회에 참석한 임직원들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논산시 성동면)에서 본부장, 지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농어촌’을 실현하기 위해 변화를 추구하는 업무보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CEO의 경영방침인 쇄신, 혁신, 최신의 이념에 따라 기존의 정형적인 회의 방식에서 탈피한 워크숍 형태의 업무보고회로 진행됐다.

이날 정재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전 행정부 차관) 초청 강연을 통해 공적행복(public happiness)을 실현하는 공직자로서 필요한 리더십과 인의예지의 품성 등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각 지사의 2023년 업무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안전영농기반 조성, 재해대응ㆍ안전역량강화, 청렴조직문화 확산 등 구체적 실현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윤선 본부장은 “업무 혁신을 위해서는 직원들의 질서 있는 화합과 헌신이 필요하다. 공사의 경영방침인 최신, 쇄신, 혁신에 헌신을 추가해 올해는 충남본부가 모든 면에서 경쟁력 있고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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