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 "최신·쇄신·혁신에 헌신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논산시 성동면)에서 본부장, 지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농어촌'을 실현하기 위해 변화를 추구하는 업무보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정재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전 행정부 차관) 초청 강연을 통해 공적행복(public happiness)을 실현하는 공직자로서 필요한 리더십과 인의예지의 품성 등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논산시 성동면)에서 본부장, 지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농어촌’을 실현하기 위해 변화를 추구하는 업무보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CEO의 경영방침인 쇄신, 혁신, 최신의 이념에 따라 기존의 정형적인 회의 방식에서 탈피한 워크숍 형태의 업무보고회로 진행됐다.
이날 정재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전 행정부 차관) 초청 강연을 통해 공적행복(public happiness)을 실현하는 공직자로서 필요한 리더십과 인의예지의 품성 등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각 지사의 2023년 업무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안전영농기반 조성, 재해대응ㆍ안전역량강화, 청렴조직문화 확산 등 구체적 실현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윤선 본부장은 “업무 혁신을 위해서는 직원들의 질서 있는 화합과 헌신이 필요하다. 공사의 경영방침인 최신, 쇄신, 혁신에 헌신을 추가해 올해는 충남본부가 모든 면에서 경쟁력 있고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