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도내 음주운전 단속 6시간 만에 37건 적발

이준영 2023. 1. 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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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이 지난 13일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37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13일 오후 8시부터 14일 오전 2시까지 경남 창원과 진해, 김해를 포함한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9곳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37건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서별로는 마산중부경찰서 5건, 창원중부경찰서 4건, 진주경찰서 4건 등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번 달 말까지 수시로 음주운전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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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취소 23건, 면허 정지 14건
마산 신포동에서 음주운전 단속중인 경찰 [경남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경찰청이 지난 13일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37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13일 오후 8시부터 14일 오전 2시까지 경남 창원과 진해, 김해를 포함한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9곳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37건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중 면허 취소 수준이 23건, 면허 정지 수준이 14건이었다.

경찰서별로는 마산중부경찰서 5건, 창원중부경찰서 4건, 진주경찰서 4건 등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번 달 말까지 수시로 음주운전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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