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BTS 지민 만났더니 터졌다… 아이튠즈 월드와이드송 1위

김창성 기자 2023. 1. 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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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멤버 태양(35·동영배)과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28·박지민)이 손잡은 곡이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14일 태양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지민이 피처링한 태양의 새 디지털 싱글 '바이브'(VIBE)가 전날 발매 즉시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의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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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손잡은 노래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의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사진=더블랙레이블
빅뱅 멤버 태양(35·동영배)과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28·박지민)이 손잡은 곡이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14일 태양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지민이 피처링한 태양의 새 디지털 싱글 '바이브'(VIBE)가 전날 발매 즉시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의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세계 각지에서 고른 인기를 누리며 6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으며 국내 음원 플랫폼들에서도 발매 1시간 만에 상위권에 들었다.

태양의 솔로 신곡은 2017년 8월 발표한 정규 3집 '화이트 나이트' 이후 약 5년5개월 만이다.

지민은 피처링 뿐만 아니라 작곡에 힘을 보탰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힘을 보탰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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