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이별 이유는 다 핑계, 사랑은 다 이겨…생활고 빼고”(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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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청취자의 사연에 귀를 기울였다.
1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11시 내고향'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또 청취자가 "코로나 시기에 여자친구랑도 헤어졌다"고 하자 박명수는 "코로나 때문이 아니다. 핑계 대지 마라. 사랑 안 해서 헤어진 거다. 사랑은 생활고 빼고 모든 걸 이길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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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청취자의 사연에 귀를 기울였다.
1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11시 내고향'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코로나 이전에는 밖에서 다른 친구들도 만나고 모임도 나가고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그랬다. 근데 코로나 시기를 지나면서 제가 혼자 일하고 혼자 뭔가 계속하다 보니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데 어려움이 생겼다. 걱정과 두려움이 생겼다"는 사연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30대 초반이신데 많은 사회 활동을 하셔야 하는 나이다. 누구나 똑같은 생각일 거다. 사회생활을 하고 인맥 관계를 넓혀 가셔야 하니까 노력을 하는 수밖에 없다"라고 답했다.
또 청취자가 "코로나 시기에 여자친구랑도 헤어졌다"고 하자 박명수는 "코로나 때문이 아니다. 핑계 대지 마라. 사랑 안 해서 헤어진 거다. 사랑은 생활고 빼고 모든 걸 이길 수 있다"고 했다.
박명수는 "두려워하지 마라. 뭐든 할 수 있는 나이다. 겁을 낼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뭐든 이겨낼 수 있다"라며 진심 어린 조언과 응원을 건네기도 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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