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김민경 "'한도초과'서 신세계 경험, 제가 말라깽이 담당" [TV스포]

임시령 기자 2023. 1. 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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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김민경, 풍자가 웃음을 예고한다.

14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개그우먼 김민경과 방송인 풍자가 출격한다.

이날은 김민경은 최근 '한도초과' 프로그램에서 홍윤화, 신기루, 풍자와 방송하며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어 김민경은 "멤버들 사이에선 제가 말라깽이 담당이다. 나는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세계"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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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김민경 풍자 / 사진=tvN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놀라운 토요일' 김민경, 풍자가 웃음을 예고한다.

14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개그우먼 김민경과 방송인 풍자가 출격한다.

이날은 김민경은 최근 '한도초과' 프로그램에서 홍윤화, 신기루, 풍자와 방송하며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어 김민경은 "멤버들 사이에선 제가 말라깽이 담당이다. 나는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세계"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긴다.

풍자는 박나래와 초면에 영상통화로 2시간 동안 술 파티를 벌인 사연을 전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영웅이 되기 위한 도레미들의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한해는 빼곡한 받쓰 판을 공개, "키가 오늘 좀 헤맨다. 다 틀린 말"이라고 도발한다.

게스트들의 예능감도 돋보인다. 풍자는 받쓰 가사를 깨알같이 받아 적으며 필기왕에 등극하고, 결정적인 단어를 잡아내 환호를 받는다. 김동현과 의외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도 뽐낸다. 김민경 역시 열심히 의견을 내는가 하면, 러블리한 리액션을 폭발시켜 분위기를 달궜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받쓰에서는 도레미들이 받침 지옥에 빠져 재미를 더했다. 역대급 난관에 봉착한 이들이 시장 음식을 쟁취할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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