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6기 영숙, 응급수술 후 4일차 안 믿기는 근황..부기 어딨어?

윤성열 기자 2023. 1. 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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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6기 영숙(이하 가명)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영숙은 14일 "이 때가 언제였더라. 아마 나솔 인터뷰한 날인 것 같아요. 수술 후 4일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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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6기 영숙
ENA, SBS 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6기 영숙(이하 가명)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영숙은 14일 "이 때가 언제였더라. 아마 나솔 인터뷰한 날인 것 같아요. 수술 후 4일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 후 몸조리를 하고 있는 영숙의 모습이 담겼다. 영숙은 갓 출산을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미모를 뽐내고 있다. 영숙은 사진과 함께 "얼른 살, 부종 빼야지"라고 덧붙였다.

이에 6기 옥순은 "살이 어디있어?"라고 늘씬한 영숙을 칭찬했고, 다른 네티즌들도 "뺄 살이 어딨나", "출산 4일차에 어떻게 저런 미모가 가능한가", "수술4일차에 이렇게 상태가 좋을 수 있나", "애 난 거 맞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숙은 지난해 4월 종영한 '나는 솔로' 6기에서 영철을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같은해 6월 결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영숙은 지난 6일 딸을 출산했다.

영숙은 12일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오빠와 저에게 축복같이 찾아왔던 로라가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방을 빼게 됐다"며 "응급 수술을 하여 정신없이 1주가 지난 것 같다. 남편 덕분에 잘 회복하며 잘 지내고 있다. 로라도 야물딱지게 잘 적응해 나가는 것 같다"고 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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