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귀요미’ 사진 삭제…엄마의 ‘단호박’ 지적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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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본명 이혜리·왼쪽 사진)가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귀요미' 사진을 삭제한 데 대해 "실제보다 두 배 커 보인다"라고 해명했다.
이는 혜리의 어머니가 사진을 보고 지적한 데 따른 것이어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가 올린 메신저 대화를 보면 혜리의 어머니는 "인스타 마지막 두 번째 사진은 너무 안 예쁘게 나왔다, 실제보다 두 배 커 보인다"고 지적했고, 혜리는 "귀요미인데"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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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본명 이혜리·왼쪽 사진)가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귀요미’ 사진을 삭제한 데 대해 “실제보다 두 배 커 보인다”라고 해명했다.
이는 혜리의 어머니가 사진을 보고 지적한 데 따른 것이어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삭제한 이유’라는 글과 함께 메신저 대화를 갈무리해 올렸다.
앞서 혜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민낯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혜리는 과자 박스를 들고 재미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올린지 10여분 만에 삭제되면서 누리군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혜리가 올린 메신저 대화를 보면 혜리의 어머니는 “인스타 마지막 두 번째 사진은 너무 안 예쁘게 나왔다, 실제보다 두 배 커 보인다”고 지적했고, 혜리는 “귀요미인데”라고 답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아녀”라고 재차 지적했고, 이에 혜리는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혜리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MBC 드라마 ‘일당백집사’에 출연했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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