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팔탄면 물류센터 공사장 철근 붕괴, 60대남성 사망

천의현 기자 2023. 1. 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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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7시49분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붕괴된 철근에 작업자 3명이 깔렸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베트남 국적 작업자인 30대 남성 B씨와 40대 남성 C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크레인이 이동형 발판계단을 옮기던 중 철근을 건드리면서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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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화성=뉴시스]천의현 기자 = 14일 오전 7시49분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붕괴된 철근에 작업자 3명이 깔렸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베트남 국적 작업자인 30대 남성 B씨와 40대 남성 C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크레인이 이동형 발판계단을 옮기던 중 철근을 건드리면서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d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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