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다소비 설 성수식품 수거 검사 모두 '안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는 도내 유통 중인 제수용 음식 등 주요 설 성수식품의 유해물질 기준·규격 검사 결과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전통시장과 조리식품 판매업소, 온라인 마켓을 운영하는 대형마트 등에서 수거해 중금속·메탄올·보존료·타르색소 등이 있는지 확인한 결과 모두 기준·규격에 적합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도내 유통 중인 제수용 음식 등 주요 설 성수식품의 유해물질 기준·규격 검사 결과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안전성 검사는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도와 시군에서 의뢰한 떡·한과·주류 등 가공식품 22건, 참조기·돌문어 등 수산물 10건, 전·튀김·나물류 등 조리식품 18건 등 50건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전통시장과 조리식품 판매업소, 온라인 마켓을 운영하는 대형마트 등에서 수거해 중금속·메탄올·보존료·타르색소 등이 있는지 확인한 결과 모두 기준·규격에 적합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 노혜영 식품의약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명절 다소비 식품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도민이 안심하고 제수용 음식 등을 섭취할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인만 열악한 숙소 격리?"…오해와 진실
- [노컷체크]국수, 5분 이상 삶아야 중금속 안전?…비현실적 실험 설계
- 장제원, 연일 나경원 맹공 "느닷없이 민주투사로 둔갑"
- 강제징용, 강제동원 뭐가 맞아요? 용어의 정치학
- TBS 대표 '밀실 심사' 논란…직원들 '불안감' 커져
- 尹대통령, 나경원 저출산위 부위원장·기후대사 해임
- [인터뷰]'월드컵 스타' 조규성은 왜 안양시장을 찾았나
- '핼러윈참사' 수사 결과에 야3당 "특검 필요"…유승민도 "높은 분들 무혐의"
- 尹대통령, '사표 제출' 나경원 저출산위 해임…사실상 징계
- 쌍방울은 왜 아직도 김성태를 돕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