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민혁X주헌, 오늘(14일) ‘음악중심’ 스페셜‘ MC 출격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음악방송 스페셜 MC로 나선다.

몬스타엑스 민혁과 주헌은 1월 14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이날 열두 번째 미니앨범 ‘리즌(REASON)’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특별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앞서 민혁과 주헌은 다양한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 및 라디오에서 스페셜 및 고정 MC를 맡아 안정적이고 능숙한 진행을 선보였다.

특히 민혁은 지난 2019년 10월부터 2021년 2월까지 SBS ‘인기가요’의 고정 MC로 활약한 바 있는 경력직 베테랑 MC다. 지금도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네이버 NOW.에서 생방송 되는 ‘보그싶쇼 시즌 2’의 단독 호스트로 활약하고 있으며, 매주 다양한 게스트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진행 실력을 뽐내는 중이다.

주헌 또한 ‘쇼! 음악중심’을 비롯해 Mnet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 등 다수의 음악방송에서 몬스타엑스 멤버들과 함께 여러 차례 스페셜 MC로 진행을 맡았다. 특히 지난 2021년 8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약 1년간 멤버 형원과 함께 MBC FM4U에서 방송됐던 ‘아이돌 라디오 시즌 2(IDOL RADIO 시즌 2)’의 고정 DJ를 맡아 입담과 센스를 발휘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민혁과 주헌 모두 데뷔 이래 오랜 기간 동안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각자의 진행 경험치와 예능감을 쌓아온 만큼, 오늘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를 통해 이들만의 특별한 케미와 센스 넘치는 진행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몬스타엑스는 이날 방송에서 열두 번째 미니앨범 ‘리즌’의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를 선보인다. ‘뷰티풀 라이어’는 가장 극한의 위험한 관계에서 발견한 사랑의 이유를 노래한 리드미컬하고 파워풀한 펑크록 스타일의 곡이다. 중독성 강한 비트와 몬스타엑스표 보컬과 랩 그리고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오랜 기간 컴백을 기다려 온 팬들을 위해 몬스타엑스는 ‘자체제작돌’의 면모를 뽐내며 주헌의 자작곡 ‘괜찮아’와 아이엠이 만든 R&B 트랙인 ‘디나이(Deny)’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