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씨네큐브, 프랑스 거장 대표작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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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전에서는 '퍼스널 쇼퍼'(2016)로 칸국제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올리비에 아사야스, 누벨바그를 대표하는 에리크 로메르와 프랑수아 트뤼포 등 세 감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상영작은 아사야스 감독의 '이마 베프'(1996)·'5월 이후'(2012), 로메르 감독의 '수집가'(1967)·'녹색 광선'(1986), 트뤼포 감독의 '400번의 구타'(1959)·'쥴 앤 짐'(1962) 등 13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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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 씨네큐브, 프랑스 거장 대표작 특별전 = 예술영화관 씨네큐브 광화문은 프랑스 거장들의 대표작을 모은 '프랑스 클래식 시네마' 특별전을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퍼스널 쇼퍼'(2016)로 칸국제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올리비에 아사야스, 누벨바그를 대표하는 에리크 로메르와 프랑수아 트뤼포 등 세 감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상영작은 아사야스 감독의 '이마 베프'(1996)·'5월 이후'(2012), 로메르 감독의 '수집가'(1967)·'녹색 광선'(1986), 트뤼포 감독의 '400번의 구타'(1959)·'쥴 앤 짐'(1962) 등 13편이다.
▲ '다음 소희' 내달 8일 개봉 = 영화 '다음 소희'가 다음 달 8일 개봉한다고 배급사 트윈플러스파트너스가 전했다.
'다음 소희'는 콜센터로 현장 실습을 나간 고등학생 소희(김시은 분)가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는 형사 유진(배두나)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해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아미앵국제영화제 등 다수 해외영화제에 초청됐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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