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내 본명은 '김봉' 이었다"…개명 비하인드 공개(런닝맨)

김원겸 기자 2023. 1. 14.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순정파이터'의 '섹시 매미팀' 추성훈, 김동현이 월드 클래스 예능감을 선보인다.

연봉협상 도중 김동현의 본명이 '김봉' 이라는 사실이 공개된다.

이어, 퀴즈 미션을 진행하는데 김동현은 "파이터들 쪽에선 완전 상위권이다. 파이터 계의 맨사"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출하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섹시 두뇌' 면모를 보인다.

'섹시 매미' 추성훈, 김동현의 활약상은 15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15일 방송되는 '런닝맨' 장면들. 제공|SBS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1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순정파이터’의 ‘섹시 매미팀’ 추성훈, 김동현이 월드 클래스 예능감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양세찬은 각 팀 관장으로 변신해 살 떨리는 연봉협상을 펼친다. 연봉협상 도중 김동현의 본명이 ‘김봉’ 이라는 사실이 공개된다. 동시에 멤버들은 “내가 좋아하는 코드다”, “갑자기 정이 간다”, “나는~봉이야!”라며 연신 도발ㅎ고, 김동현은 개명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파격적인 발언을 내놓아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는다.

이어, 퀴즈 미션을 진행하는데 김동현은 “파이터들 쪽에선 완전 상위권이다. 파이터 계의 맨사”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출하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섹시 두뇌' 면모를 보인다. 호언장담한 만큼 퀴즈 성적은 좋을까,

반면 추성훈은 기상천외한 오답을 나열하며 ‘파이터 계 깡깡이’로 급부상한다. 커닝을 시도하는 등 ‘런닝맨’에 완벽 적응한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퀴즈 결과에 따라 펀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선수들은 불주먹 타이틀을 걸고 경기 때처럼 진지하게 임한다. 뿐만 아니라, 김종국을 능가할 ‘런닝맨의 주먹왕’이 탄생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섹시 매미’ 추성훈, 김동현의 활약상은 15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