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앙도서관, 2023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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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3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중앙도서관은 모두에게 공평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기관으로서 지식정보 격차 해소 및 세계시민 육성을 위해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 공모에 적극적으로 신청한 결과 2016년부터 8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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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3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은 결혼 이주민, 다문화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 하는 다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문화 이질감 해소를 위한 도서관 중심의 다문화서비스 사업이다.
대구중앙도서관은 모두에게 공평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기관으로서 지식정보 격차 해소 및 세계시민 육성을 위해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 공모에 적극적으로 신청한 결과 2016년부터 8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오는 4월부터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동북·중앙·동남·서남아시아 나라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나라별 전통놀이와 문화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구성해 4개의 프로그램(다문화이해 프로그램 2개, 문화체험 프로그램 2개)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송태 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다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공존하고 존중하는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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