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입국자 1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양성률 5.5%로 한자릿수

안다영 2023. 1. 14.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단기 체류 외국인 1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 하루 중국발 입국자 1,233명 가운데 201명이 공항 검사센터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오늘(14일) 0시 기준 1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단기 체류자 3,282명이 입국 직후 PCR 검사를 받았고, 527명이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단기 체류 외국인 1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 하루 중국발 입국자 1,233명 가운데 201명이 공항 검사센터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오늘(14일) 0시 기준 1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양성률은 5.5%로, 어제(12.7%)보다 7.2%p 낮아져, 한자릿수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2일 정부가 중국발 입국자 대상으로 방역 조치를 강화한 이후 국내로 들어온 중국발 입국자는 모두 1만 5,868명입니다.

이 가운데 단기 체류자 3,282명이 입국 직후 PCR 검사를 받았고, 527명이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12일 동안 누적 양성률은 16.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