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입국자 1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양성률 5.5%로 한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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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단기 체류 외국인 1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 하루 중국발 입국자 1,233명 가운데 201명이 공항 검사센터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오늘(14일) 0시 기준 1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단기 체류자 3,282명이 입국 직후 PCR 검사를 받았고, 527명이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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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단기 체류 외국인 1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 하루 중국발 입국자 1,233명 가운데 201명이 공항 검사센터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오늘(14일) 0시 기준 1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양성률은 5.5%로, 어제(12.7%)보다 7.2%p 낮아져, 한자릿수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2일 정부가 중국발 입국자 대상으로 방역 조치를 강화한 이후 국내로 들어온 중국발 입국자는 모두 1만 5,868명입니다.
이 가운데 단기 체류자 3,282명이 입국 직후 PCR 검사를 받았고, 527명이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12일 동안 누적 양성률은 16.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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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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