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19 신규확진 9620명…재택치료 6만명대
2023. 1. 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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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기자(pressianki@pressian.com)]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3일) 하루 동안 9620명이 발생했다.
경기도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62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806만112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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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기자(pressianki@pressian.com)]
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3일) 하루 동안 9620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680명 줄면서 1만명대 아래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62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806만112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1명이 나와 누적 8117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000명 △고양 785명 △용인 757명 △화성 715명 △성남 637명 △부천 574명 △남양주 491명 △안산 412명 △평택 397명 △시흥 395명 △파주 381명 △안양 376명 △김포 367명 △의정부 297명 △하남 214명 △오산 214명 △광주 208명 △광명 197명 △군포 182명 △안성 152명 △양주 140명 △이천 130명 △구리 121명 △포천 92명 △의왕 89명 △양평 74명 △여주 68명 △과천 54명 △동두천 48명 △가평 38명 △연천 15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600병상 중 493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1%다. 중증 병상은 555병상 중 174병상 사용, 가동률은 31%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6만9576명으로 집계됐다.
[김원태 기자(pressianki@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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