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유현철과 재혼 고려?…자녀 동반 여행까지

/사진=나는 솔로 10기 옥순 인스타그램 캡처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과 '돌싱글즈 3' 유현철이 자녀 동반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10기 옥순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현철과 함께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또 옥순은 "짠"이라는 문구와 유현철, 자녀들과 잔을 부딪치는 영상도 게재했다. 앞서 유현철은 자신의 딸과 옥순의 아들이 함께 풀빌라에서 물놀이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다정한 옥순과 유현철 가족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재혼을 고려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또 이들은 유현철의 딸이 옥순을 '슬기 이모'라 부르고, 옥순의 아들이 유현철을 '가인이 삼촌'이라 부른다며 서로의 호칭을 소개했다.

한편 10기 옥순은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 모델과 같은 외모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방송 이후 옥순은 '돌싱글즈 3'에 출연했던 유현철과 공개 열애 사실을 밝혔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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