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소새울역 인근 1.5m 도로 파임…SUV 타이어 파손

박아론 기자 2023. 1. 14.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부천의 한 역 인근 도로가 파여 차량 1대가 일부 파손됐다.

14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분께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 소새울역 3번 출구 시흥방면 3차선 도로가 일부 파여 있어 SUV차량 바퀴가 빠졌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당시 차량은 길이 1.5m, 깊이 0.15m로 파여 있는 도로에 바퀴가 빠지면서 타이어가 터져 정차 중이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도로가 파인 지점에서 200m앞에 정차해 있던 차량을 이동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오후 9시4분께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 소새울역 3번 출구 시흥방면 3차선 도로가 일부 파여 있어 SUV차량 바퀴가 빠졌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현장에 출동한 소방이 안전조치했다.(부천소방서 제공)2023.1.14/뉴스1

(부천=뉴스1) 박아론 기자 = 경기 부천의 한 역 인근 도로가 파여 차량 1대가 일부 파손됐다.

14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분께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 소새울역 3번 출구 시흥방면 3차선 도로가 일부 파여 있어 SUV차량 바퀴가 빠졌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당시 차량은 길이 1.5m, 깊이 0.15m로 파여 있는 도로에 바퀴가 빠지면서 타이어가 터져 정차 중이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도로가 파인 지점에서 200m앞에 정차해 있던 차량을 이동했다. 또 주변 아스콘과 흙 잔해로 파인 도로에 대해 임시 복구했다.

소방 관계자는 "다음날인 14일 오전 8시 기준으로 관할 시청에 확인해본 결과, 도로는 모두 안전조치 완료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