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소새울역 인근 1.5m 도로 파임…SUV 타이어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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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의 한 역 인근 도로가 파여 차량 1대가 일부 파손됐다.
14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분께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 소새울역 3번 출구 시흥방면 3차선 도로가 일부 파여 있어 SUV차량 바퀴가 빠졌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당시 차량은 길이 1.5m, 깊이 0.15m로 파여 있는 도로에 바퀴가 빠지면서 타이어가 터져 정차 중이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도로가 파인 지점에서 200m앞에 정차해 있던 차량을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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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1) 박아론 기자 = 경기 부천의 한 역 인근 도로가 파여 차량 1대가 일부 파손됐다.
14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분께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 소새울역 3번 출구 시흥방면 3차선 도로가 일부 파여 있어 SUV차량 바퀴가 빠졌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당시 차량은 길이 1.5m, 깊이 0.15m로 파여 있는 도로에 바퀴가 빠지면서 타이어가 터져 정차 중이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도로가 파인 지점에서 200m앞에 정차해 있던 차량을 이동했다. 또 주변 아스콘과 흙 잔해로 파인 도로에 대해 임시 복구했다.
소방 관계자는 "다음날인 14일 오전 8시 기준으로 관할 시청에 확인해본 결과, 도로는 모두 안전조치 완료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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