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T사 외제차 질린다" 새 차 욕심..'오마카세 랩핑' 플렉스!('지편한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석진의 차가 새롭게 변신했다.
이날 지석진은 "저는 지금 제 테슬라를 가지고 랩핑을 하러 가고 있다. 지난번에 랩핑를 했었는데 사실 제가 너무 제 차를 보시면 인사해달라고 해서 가족들이랑 다닐때 불편하기도 하고 그래서 랩핑을 뗐었다. 제가 또 왜 랩핑을 결심하게 됐냐면 사실 그런게 있지 않나. 새차를 사고싶은 욕구, 나에 대한 선물 이런거 하고싶은 생각이 든다"고 새차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지석진의 차가 새롭게 변신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벌써 5년... 테슬라 저도 질립니다..." 새 차가 사고 싶을 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지석진은 "저는 지금 제 테슬라를 가지고 랩핑을 하러 가고 있다. 지난번에 랩핑를 했었는데 사실 제가 너무 제 차를 보시면 인사해달라고 해서 가족들이랑 다닐때 불편하기도 하고 그래서 랩핑을 뗐었다. 제가 또 왜 랩핑을 결심하게 됐냐면 사실 그런게 있지 않나. 새차를 사고싶은 욕구, 나에 대한 선물 이런거 하고싶은 생각이 든다"고 새차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그래서 알아보긴 했다. 벤츠는 주행거리가 긴데 솔직히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안든다. 고등어같이 생기지 않았냐. 타이칸은 디자인이 너무 멋있다 역시 포르쉐다. 그런데 실내공간이 좁고 비싸다. 또 한가지 전기차가 기계장치들이 많지 않지 않나"라며 "내가 매일 출퇴근하는 사람이면 차에 대한 욕심이 새로운 차를 타고 매일 출퇴근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 평소 일할때는 카니발 타고 개인 스케줄할때만 이차를 타기때문에 고민 끝에 지슬라, 예쁜 옷을 입히러 가겠다"고 결국 새차를 사는게 아닌 랩핑을 택했다고 밝혔다.
랩핑샵에 도착한 지석진은 대표님의 설명을 듣던 중 "쉽게 얘기해서 식당으로 얘기하면 오마카세다. 전문가님 마음대로. 셰프 추천 색깔로 해보겠다"고 모든 것을 일임했다.
5일후, 랩핑 맡겨놓은 차를 찾으러 간 지석진은 "너무 기대된다. 그때 대표님께서 추천을 해주시는데 색깔이 너무 예쁘더라. 마치 금가루를 뿌린것같은. 지난번에도 새차를 받은듯한 느낌이 들었다. 랩핑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윽고 랩핑을 마친 '지슬라'와 마주했고, 지석진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빛이 비치니까 약간 골드빛이 돈다. 역시 대표님 마음대로 하세요 라고 하는게. 나같이 어설픈 애가 계속 관여하면 작품이 안나온다. 이게 디테일이 너무 좋다. 이건 진짜 랩핑 했다고 말해야 알지 원래 이런색인것 같다. PPF로 다 보호를 했다. 이게 원래 바디색이다. 근데 열어도 블랙앤 화이트로 해서 이게 바디색인지 디자인인지 모른다"고 연신 칭찬을 쏟아냈다.
이어 "완전 다른차 됐다. 차 바꾸고 싶을때. 새차받은 느낌이다. 5년된 차라고 느껴지냐. 펄이 화면에 보이냐. 골드가 쫙 뿌려진듯한 느낌이 보이냐. 원래 메이커에서 실버펄은 있지 않나. 골드펄은 시중에 없지 않나"라며 크게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유튜브 '지편한세상'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