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앞 공사 중 수도관 파열‥도로 배수 작업
김정우 citizen@mbc.co.kr 2023. 1. 14. 10:36
오늘 오전 8시쯤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역 앞 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서울 상수도 사업본부는 인근 도시철도 공사장에서 수도관을 건드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이 사고로 단수가 이어지면서, 40세대가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성동구청과 수도사업소는 수도관 단수 조치를 마치고, 도로 배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558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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