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子 노엘, 디스곡 가사 논란 “전두환 시대였으면 바로 지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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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디스곡 가사가 논란에 휩싸였다.
플리키뱅은 가사에 노엘의 음주운전, 경찰폭행, 운전자 바꿔치기 논란, 미성년자 시절 성매매 시도 의혹 등을 언급하며 노엘을 디스했다.
노엘은 참지 않고 맞디스 곡을 발매했다.
문제는 노엘의 가사에 등장한 '전두환 시대였다면 니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이라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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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노엘 디스곡 가사가 논란에 휩싸였다.
노엘(본명 장용준)은 1월 13일 사운드 클라우드에 '강강강?'이라는 제목의 곡을 공개했다. 이는 앞서 자신을 디스한 플리키뱅 디스곡에 대한 맞디스이다.
플리키뱅은 가사에 노엘의 음주운전, 경찰폭행, 운전자 바꿔치기 논란, 미성년자 시절 성매매 시도 의혹 등을 언급하며 노엘을 디스했다.
노엘은 참지 않고 맞디스 곡을 발매했다. 문제는 노엘의 가사에 등장한 '전두환 시대였다면 니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이라는 대목.
서로를 깎아내리는 디스에 그치지 않고 '전두환 시대' 역사적 비극을 가볍게 언급하며 협박하듯 사용했다는 점에서 민주화 운동을 폄훼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노엘은 국민의힘 소속 장제원 의원 아들이다. 그는 지난 2021년 9월 다른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킨 후 경찰의 음주 측정과 신원 확인 요청을 거부하고 경찰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을 선고 받았으며 지난해 10월 석방됐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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