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541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468명 ↓…사망 1명 추가

김종엽 기자 2023. 1. 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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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13일 해외 입국자 6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41명이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32.1%, 50대 16.7%, 20대와 30대 13.2%, 40대 12.2%, 10대 7.7%, 10대 미만 4.9% 분포를 보였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인원은 129만7510명,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90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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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시는 지난 13일 해외 입국자 6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41명이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PCR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뉴스1 DB)

대구시는 지난 13일 해외 입국자 6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41명이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1724명)보다 183명(10.6%), 1주일 전(2009명)보다는 468명(23.2%) 각각 줄었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32.1%, 50대 16.7%, 20대와 30대 13.2%, 40대 12.2%, 10대 7.7%, 10대 미만 4.9% 분포를 보였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인원은 129만7510명,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907명으로 늘었다.

50대 이하인 사망자는 3차 예방접종까지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대구의 병상 가동률은 32.6%, 재택 치료자는 9554명이며, 동절기 접종률은 9.5%(전국 11.2%)를 보이고 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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