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카녜이 웨스트 새 부인 경멸한다”, 이유는 예쁘기 때문[해외이슈](종합)

2023. 1. 14. 10: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래퍼 카녜이 웨스트(45)가 패션 브랜드 ‘이지’의 직원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비앙카 센소리와 깜짝 결혼한 가운데, 전 부인 킴 카다시안(42)의 반응이 전해졌다.

페이지식스는 13일(현지시간) 내부자의 말을 인용해 “킴 카다시안은 오랫동안 뚜렷한 이유 없이 센소리를 경멸해왔다. 카다시안은 센소리를 싫어한다”고 보도했다.

건축 석사 학위를 갖고 있는 센소리는 웨스트가 다양한 패션과 디자인 프로젝트를 감독하는 회사에서 지난 2020년부터 일했다.

내부 관계자는 “센소리는 예쁘다. 그리고 카다시안은 예쁜 여자를 싫어한다”고 말했다.

페이지식스는 “소식통에 따르면 카다시안은 오랫동안 센소리를 경멸해왔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성적인 불꽃을 공유하고 있다고 의심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TMZ은 12일 웨스트와 센소리가 라스베이거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결혼 증명서는 받지 못했지만, 이들은 각자 결혼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유타주의 국립공원 및 기념물 그랜드 서클에 있는 아망기리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 깜짝 결혼식은 웨스트가 결혼 7년 만에 킴 카다시안과 이혼한지 불과 두 달 만에 진행됐다.

웨스트와 카다시안은 노스(9), 세인트(7), 시카고(4), 삼(3) 등 네 명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웨스트가 카다시안에게 매달 20만 달러(약 2억 6,000만원)의 양육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이혼이 마무리됐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