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와이드] 주말, 강원 영동 70cm 폭설…다음 주 다시 강추위
<출연 : 맹소영 웨더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오늘도 전국에 눈비가 내리는 가운데 영동 지방에는 최고 70cm 이상의 폭설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맹소영 웨더커뮤니케이션즈 대표와 날씨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초봄 같던 날씨가 오늘부터 급변합니다. 먼저 강원 영동 지역에 오늘부터 사흘 동안 폭설이 예보돼있는데, 눈이 얼마나 내릴까요?
<질문 2> 영동 지역에 이렇게 많은 눈이 집중적으로 내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3> 이번 눈, 특히 습기를 머금은 습설이라서 더 위험하다고 하죠. 이런 습설이 만들어지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질문 4> 무게가 나가는 습설이 다량 쌓이면 응집력이 높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위험한 건가요?
<질문 5> 특히 시설물 붕괴피해가 걱정되는데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질문 5-1> 주말 내내 전국에 눈과 비 소식이 들어와 있는데요. 안전사고도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유의할 점이 있을까요?
<질문 6> 전국이 흐리지만, 이례적으로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년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질문 6-1> 마치 3월 중순 수준의 기온인데요. 실제 겨울 축제장도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나는 건가요?
<질문 7> 이번 겨울, 유럽 곳곳에는 이상 고온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은 동부 폭설과 서부 홍수에 이어 토네이도까지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이런 기후변화와는 다른 건가요?
<질문 8> 오락가락한 날씨 탓에 밖에 뭘 입고 나가면 좋을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다시 예년 수준의 겨울 추위는 언제쯤 찾아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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