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X지민 흥행파워 시동 걸었다, 신곡 ‘바이브’ 6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

하경헌 기자 2023. 1. 14. 10: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지민(왼쪽)이 피처링한 태양의 신곡 ‘바이브’ 티저 이미지. 사진 더블랙레이블



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태양이 신곡으로 6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오르며 흥행파워를 자랑했다.

14일 자정 기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 집계에서 전날 발매된 태양의 디지털 싱글 ‘바이브(VIBE)’는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세계 각지에서 고른 인기를 누리며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이 노래는 발매되자마자 1시간 만에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의 상위권에 모두 차트인하며 인상적인 출발을 알렸다.

‘바이브’는 서로의 관계 속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미묘한 감정을 재치있는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중독성 있는 비트와 태양, 지민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으로 태양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협업한 최초의 곡으로 발매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신곡을 낸 태양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할 예정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