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황영웅? '불타는 트롯맨' 시청률 TOP3 주인공 누구인가 보니

태유나 2023. 1. 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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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타는 트롯맨'이 1회부터 4회까지 시청자들이 열광한 '분당 최고 TOP3 장면'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불타는 트롯맨'이 1회부터 4회까지 가장 높은 시청률로 시청자들의 '원 픽'을 받은 '최고의 1분' TOP3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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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불트' /사진제공=MBN



MBN ‘불타는 트롯맨’이 1회부터 4회까지 시청자들이 열광한 ‘분당 최고 TOP3 장면’을 공개했다.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트롯 쾌남들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담은 인생역전 트롯 오디션이다. 한도 없는 상금을 지급하는 ‘오픈 상금제’, 최종 TOP7에게 투표수만큼 상금이 지급되는 ‘응원 투표 상금제’ 등 새로운 트롯 오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불타는 트롯맨’이 1회부터 4회까지 가장 높은 시청률로 시청자들의 ‘원 픽’을 받은 ‘최고의 1분’ TOP3를 정리했다.

#3회 ‘최고의 1분’ 분당 최고 14.4% 에녹, ‘짬바의 팀 데스매치’ 무대 중 에녹 파트 시작
‘팀 데스매치’로 격변과 파란을 선사했던 3회의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에녹이었다. ‘짬바’의 리더 에녹이 3회에서 ‘중년의 섹시미’를 강조하며 ‘농염 포텐’을 터트린 것. ‘짬바’팀의 ‘밤안개’ 무대 중 에녹 파트 시작 부분에서 시청률이 수직상승, 분당 최고 14.4%까지 치솟는 기염을 토했다.

#4회 ‘최고의 1분’ 분당 최고 13.7% 황영웅-민수현, ‘1 대 1 라이벌전’ 결과 발표
4회에서 포문을 연 ‘1 대 1 라이벌전’의 심장 쫄깃한 긴장감은 황영웅과 민수현의 무대에서 꽃을 피웠다. ‘팀 데스매치’ 당시 같은 팀을 이뤘던 절친 두 사람이 적수가 돼 2023년 판 ‘남진과 나훈아 라이벌전’을 재현하며 폭발적인 무대를 꾸몄던 것. 워낙 박빙의 승부였던 두 사람의 대결 결과 발표 순간은 4회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인 13.7%를 획득했다. 

#2회 ‘최고의 1분’ 분당 최고 13.4%! 손태진, “심수봉이 이모할머니” 깜짝 고백
손태진은 1회 엔딩 요정에 이어 2회에서는 깜짝 비밀을 드러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2회에서 성악가 손태진이 본격적인 무대 전 자신에게 ‘트롯 DNA’가 있음을 토로하며 “사실은 저희 이모할머니가 심수봉 선생님이십니다”라는 고백을 한 것. 이 장면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최고조로 상승시키며 분당 최고 13.4%를 차지했다.

제작진은 “1회부터 4회까지 분당 최고 TOP3 시청률의 주인공이 매회 다르고, 그 주인공들이 모두 본선 2차전 진출자가 됐다”라며 “오는 17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트롯의 끝없는 진화를 보여줄 센세이션한 무대들이 쏟아진다. 더 다채롭고, 짜릿한 새로운 이야기들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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