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산수동 시장 수산물가게 불, 1명 연기흡입

이영주 기자 2023. 1. 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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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6시29분 광주 동구 산수동의 시장 상가건물 1층 수산물 점포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상가건물 3층 거주민 A(63)씨가 대피 도중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또 수산물 점포 내부(40㎡)와 수족관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976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점포 바깥에 설치된 수족관에서 불이 나 번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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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동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14일 오전 6시29분 광주 동구 산수동의 시장 상가건물 1층 수산물 점포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상가건물 3층 거주민 A(63)씨가 대피 도중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또 수산물 점포 내부(40㎡)와 수족관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976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점포 바깥에 설치된 수족관에서 불이 나 번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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