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하 "송중기가 일 끝나면 데려다주기도"…무슨 사이?

채태병 기자 2023. 1. 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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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하(26)가 과거 송중기와 남다른 인연을 맺었던 일화를 전한다.

이날 은하는 배우 연습생 시절 송중기와 함께 연기했던 일화를 소개한다.

은하는 송중기와 연기 연습을 한 적이 있다며 "연습이 끝날 때면 (송중기가) 지하철역까지 데려다주시기도 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이어 은하는 당시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송중기에게 영상 편지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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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 '아는 형님'


가수 은하(26)가 과거 송중기와 남다른 인연을 맺었던 일화를 전한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 366회에는 은하를 비롯해 박미선, 조혜련, 김지민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은하는 배우 연습생 시절 송중기와 함께 연기했던 일화를 소개한다. 은하는 송중기와 연기 연습을 한 적이 있다며 "연습이 끝날 때면 (송중기가) 지하철역까지 데려다주시기도 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이어 은하는 당시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송중기에게 영상 편지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송중기는 최근 영국인 여성과 열애 중이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송중기 측은 여자친구가 누군지 밝히진 않았지만, 공개된 정보와 사진 등으로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그의 애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영국과 콜롬비아 혈통으로, 어렸을 때 이탈리아 로마에서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8년 이후 배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사진=JTBC 예능 '아는 형님'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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