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경혜, '이 연애는 불가항력' 합류…신스틸러 매력 발산

강효진 기자 2023. 1. 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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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경혜가 새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출연한다.

1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경혜는 최근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 년 전 봉인된 금서를 얻은 여자와 금서의 희생양이 된 남자가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이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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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경혜가 새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출연한다.

1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경혜는 최근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 년 전 봉인된 금서를 얻은 여자와 금서의 희생양이 된 남자가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을 집필한 노지설 작가의 신작이다.

앞서 SF9 멤버 겸 배우 로운, 조보아, 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유라, 하준, 정혜영 등이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박경혜는 이번 작품에서 일 잘하는 시청 8급 공무원 손새별 역을 맡아 맛깔나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 김유미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박경혜는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영화 '모가디슈', '리미트' 등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신스틸러 활약을 펼친 베테랑 배우다. 이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배우 박경혜. 제공| tvN

한편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지난해 연말 JTBC에서 공개한 2023 라인업에 포함된 작품 중 하나다. 현재 제작에 한창으로 연내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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