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3일 2695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852명 감소

뉴스1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도는 13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95명이라고 14일 밝혔다.

전날(12일)보다 29명 증가, 일주일 전(6일)보다는 852명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창원 846명, 김해 503명, 양산 303명, 진주 262명, 거제 177명, 통영 111명, 밀양 98명, 사천 88명, 창녕 46명, 함안 45명, 고성 41명, 산청 40명, 거창 32명, 하동·합천 각 30명, 남해 20명, 의령 12명, 함양 11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6일 3547명 △7일 3059명 △8일 1276명 △9일 4031명 △10일 3798명 △11일 2974명 △12일 2666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8만1095명으로 입원치료 64명(위중증 14명), 재택치료 1만7460명이다.

사망자는 5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798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었다.

14일 0시 기준 도내 병상 가동률은 34.6%, 백신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10.2%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