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물류센터 신축현장 철근 붕괴…작업자 1명 심정지 이송

최대호 기자 2023. 1. 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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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7시49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한 물류센터 신축현장에서 철근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작업자 A씨 등 3명이 부상했다.

사고는 포클레인으로 자재를 옮기던 중 철근 구조물 일부가 무너져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무너진 철근에 깔렸으나 동료 작업자들에 의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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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팔탄면 물류센터 안전사고 발생 현장.

(화=뉴스1) 최대호 기자 = 14일 오전 7시49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한 물류센터 신축현장에서 철근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작업자 A씨 등 3명이 부상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2명은 경상이다.

사고는 포클레인으로 자재를 옮기던 중 철근 구조물 일부가 무너져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무너진 철근에 깔렸으나 동료 작업자들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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