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649명 확진, 1주 전보다 3276명↓…사망 7명

서한샘 기자 2023. 1. 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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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일 하루 동안 6649명 발생했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6649명 늘어 579만3350명이다.

일일 확진자 수는 1주 전인 지난 6일 9925명보다 3276명 적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7명 추가돼 누적 61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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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연속 1만명 미만…전날보다 554명 줄어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시민들에게 검사를 안내하고 있다. /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일 하루 동안 6649명 발생했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6649명 늘어 579만3350명이다.

일일 확진자 수는 1주 전인 지난 6일 9925명보다 3276명 적다. 전날(12일) 7203명보다도 554명 줄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 규모는 지난 10일 평일 기준으로 44일 만에 1만명 아래로 떨어진 뒤 4일 연속 1만명 미만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7명 추가돼 누적 6183명이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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