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X지민 '바이브', 아이튠즈 60개국 차트 1위…월드클래스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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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태양이 신곡으로 '월드클래스' 인기를 입증했다.
14일 0시 기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태양의 디지털 싱글 'VIBE (Feat. Jimin of BTS)'는 6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의 정상에 올랐다.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VIBE'는 발매된 지 1시간 만에 국내 음원 플랫폼 차트 상위권에 들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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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그룹 빅뱅 태양이 신곡으로 ‘월드클래스’ 인기를 입증했다.
14일 0시 기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태양의 디지털 싱글 ‘VIBE (Feat. Jimin of BTS)’는 6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의 정상에 올랐다.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VIBE’는 발매된 지 1시간 만에 국내 음원 플랫폼 차트 상위권에 들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VIBE’는 서로의 관계 속 바이브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미묘한 감정을 위트 있는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태양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협업한 첫 노래라서 더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태양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할 예정이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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