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청 앞 도로 '물바다'...공사 중 수도관 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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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아침 7시 10분쯤 서울 행당동 성동구청 근처 건설 현장에서 수도관이 터져 도로가 물에 잠겼습니다.
동북선 도시철도 공사 현장에서 지하에 있던 수도관 50cm가량이 파열되면서 도로에 물이 넘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성동구청과 동부수도사업소는 현재 수도관 단수 조치를 마치고 도로 배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2월에도 사고 현장 근처에서 동북선 도시철도 공사 중 수도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나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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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아침 7시 10분쯤 서울 행당동 성동구청 근처 건설 현장에서 수도관이 터져 도로가 물에 잠겼습니다.
동북선 도시철도 공사 현장에서 지하에 있던 수도관 50cm가량이 파열되면서 도로에 물이 넘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일대에선 한때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성동구청과 동부수도사업소는 현재 수도관 단수 조치를 마치고 도로 배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2월에도 사고 현장 근처에서 동북선 도시철도 공사 중 수도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나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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