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산수시장 수산물 점포서 화재…1명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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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산수시장 내 수산물 점포에서 불이 나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1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9분 광주 동구 산수동 산수시장의 한 수산물 점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3층 건물의 1층에 위치한 점포에서 발생했고 3층 주택에서 있던 남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점포 내 수족관 발열기 이상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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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 동구 산수시장 내 수산물 점포에서 불이 나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1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9분 광주 동구 산수동 산수시장의 한 수산물 점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점포 내부를 태워 총 19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10분만에 진화했다.
불은 3층 건물의 1층에 위치한 점포에서 발생했고 3층 주택에서 있던 남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점포 내 수족관 발열기 이상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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