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학부모·학생 참여 '기초학력 성장스토리 사례집' 발간

김재광 기자 2023. 1. 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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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교육 3주체(교사, 학생, 학부모)가 참여한 '기초학력 성장스토리 사례집'을 발간, 단위 학교와 직속기관에 보급했다고 14일 밝혔다.

학생의 배움을 지원하는 협력적 학교 문화 정착과 학생의 평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만든 사례집은 학생, 학부모, 교사 199명이 제작에 참여했다.

사례집은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 등 7개 역의 '탄탄한 채움 사례'와 초등 교육 3주체 참여 후기 등 3개 영역 '따뜻한 챙김 사례'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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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교육 3주체(교사, 학생, 학부모)가 참여한 '기초학력 성장스토리 사례집'을 발간, 단위 학교와 직속기관에 보급했다고 14일 밝혔다.

학생의 배움을 지원하는 협력적 학교 문화 정착과 학생의 평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만든 사례집은 학생, 학부모, 교사 199명이 제작에 참여했다.

사례집은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 등 7개 역의 '탄탄한 채움 사례'와 초등 교육 3주체 참여 후기 등 3개 영역 '따뜻한 챙김 사례'로 구성했다.

교사의 학생 지도를 통한 동반 성장 경험과 학생의 학습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학부모는 아이의 성장사례를 주제로 에세이 형식으로 사례집을 만들했다.

청주의 한 교사는 '마법의 주문-할 수 있다' 영역에서 한 아이가 책을 읽게 하는 여정을 문답 형식으로 작성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기초학력 신장, 교육 회복 안착을 위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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