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X지민 ‘바이브’ 통했다…아이튠즈 60개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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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양이 방탄소년단 지민과 협업한 디지털 싱글 '바이브'(VIBE)로 아이튠즈 60개국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파워를 자랑했다.
14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매된 태양 디지털 '바이브 (Feat. Jimin of BTS)'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세계 각지에서 고른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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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매된 태양 디지털 ‘바이브 (Feat. Jimin of BTS)’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세계 각지에서 고른 인기를 누렸다. 이에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이 곡은 발매 1시간 만에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상위권에 모두 차트인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바이브’는 서로의 관계 속 ‘VIBE’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미묘한 감정을 위트 있는 가사로 풀어낸 곡. 중독성 비트와 태양과 지민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으로 태양과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협업한 최초의 곡이라는 점에서 발매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태양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 각종 예능 및 콘텐츠를 통해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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