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1007명 확진…1주 전보다 5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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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07명이 더 나왔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청주시 564명, 충주시 130명, 제천시 62명, 음성군 60명, 진천군 52명, 괴산군 33명, 옥천군 32명, 영동군 27명, 증평군 22명, 보은군 16명, 단양군 9명이 확진됐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78이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3만3094명이며, 사망자는 9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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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13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07명이 더 나왔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청주시 564명, 충주시 130명, 제천시 62명, 음성군 60명, 진천군 52명, 괴산군 33명, 옥천군 32명, 영동군 27명, 증평군 22명, 보은군 16명, 단양군 9명이 확진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6일 1527명보다 520명(34%) 줄었다. 지난 10일 1612명 이후 나흘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검사 유형별로는 유전자증폭 검사(PCR)에서 182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82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78이다.
재택 치료자는 7474명(도내 6863명·타시도 611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50대 1명, 70대 2명, 80대 2명 등 5명이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3만3094명이며, 사망자는 99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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