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3만 6699명…전주 대비 1만 7천여 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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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겨울 유행세가 한풀 꺾인 가운데 3만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6천699명 늘어 누적 2천977만4천321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천27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 7일보다도 1만7천108명 줄며 확연한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99명으로 전날보다 38명 적고 신규 해외유입 확진자 중 66%인 65명이 중국발 입국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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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겨울 유행세가 한풀 꺾인 가운데 3만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6천699명 늘어 누적 2천977만4천321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천27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 7일보다도 1만7천108명 줄며 확연한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토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10월 22일 이후 12주 만에 가장 적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99명으로 전날보다 38명 적고 신규 해외유입 확진자 중 66%인 65명이 중국발 입국자들입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505명으로, 전날보다 6명 줄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33.7%입니다.
전날 사망자는 45명으로 직전일보다 6명 적습니다.
정명원 기자cooldu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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