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한화 하주석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 기소

이다온 기자 2023. 1. 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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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한화이글스 내야수 하주석(28)을 약식기소했다.

13일 대전지검 형사1부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하주석을 벌금형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하주석은 지난해 11월 19일 오전 5시 15분쯤 대전 동구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한화이글스 구단은 하주석의 음주운전 사실을 인지한 뒤 한국야구위원회(KBO) 산하 클린베이스볼센터에 보고했으며, 하주석은 지난해 11월 30일에 70경기 출장 정지 징계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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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한화 하주석이 7회에 타격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검찰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한화이글스 내야수 하주석(28)을 약식기소했다.

13일 대전지검 형사1부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하주석을 벌금형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하주석은 지난해 11월 19일 오전 5시 15분쯤 대전 동구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정지 수준인 0.078%이었다.

한화이글스 구단은 하주석의 음주운전 사실을 인지한 뒤 한국야구위원회(KBO) 산하 클린베이스볼센터에 보고했으며, 하주석은 지난해 11월 30일에 70경기 출장 정지 징계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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